“이거 딱 3가지만 하면 됩니다” 몸무게 62kg→48kg 확 줄인 정은지가 공개한 ‘지방 삭제’ 운동법 3가지

가수와 배우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정은지는 과거 한 방송에서
"데뷔 전 62kg이었는데, 48kg까지 빼고 지금까지 잘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 운동만 따라 해도 몸매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다며, 큰 도움을 준다고 말을 했는데요?
어떻게 관리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정은지 운동법
1. 플랭크

코어 운동에 끝판왕이라고 말할 수 있는 플랭크는 얼굴을 바닥에 볼 수 있게 엎드린 뒤 손은 삼각형의 깍지를 만들어 버티는 운동입니다. 따로 움직이지 않고 버티기만 해도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느껴질 정도의 강도 높은 운동입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엉덩이를 세우게 되면 어깨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고, 날개뼈를 튀어나오게 하지 않고 최대한 일자로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정은 지님의 팁으로는 자세를 잡고 나서 숨을 깊게 마셨다가 뱉는 호흡을 10회 정도 반복하면 정말 힘들다고 합니다.
2. 스쿼트

스쿼트은 대표적인 하체 운동입니다. 발을 11자로 만들어준 다음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는 운동입니다.
본인의 다리 구조에 따라 무릎이 조금 나오거나 더 안 내려가는 경우가 있는데, 초심자의 경우엔 무리하게 자세에 맞추다가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본인이 편한 대로 하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했을 때 자극만 오면 된다고 합니다.
3. 레그레이즈

다음 운동은 하복부에 굉장히 도움 되는 레그레이즈입니다. 바닥에 누운 채 두 다리가 복부 기준으로 90도가 될 수 있게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운동입니다.
맨 바닥보다는 침대나 소파같이 바닥이 푹신한 곳에서 하기를 추천드리며, 초심자의 경우 무릎을 살짝 굽혀서 해도 무방하며, 등이 바닥에 안 떨어질 수 있도록 자세를 유지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꾸준한 운동과 식단을 했으면, 치팅데이를 하며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는 게 필요하다고 합니다.
출처 : 유튜브 ‘엘르 코리아_ ELLE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