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비염으로 괴로워도 ‘이 약’은 피하세요” 모르고 그냥 먹으면 남자들에게 치명적인 부작용 유발하는 약
//자료출처
http://anam.kumc.or.kr/dept/disease/deptDiseaseInfoView.do?BNO=249&cPage=3&DP_CODE=AADT&MENU_ID=004005
http://anam.kumc.or.kr/dept/disease/deptDiseaseInfoView.do?BNO=249&cPage=3&DP_CODE=AADT&MENU_ID=004005
https://www.g-health.kr/mobile/bbs/selectBoardArticle.do?bbsId=U00186&nttId=266500&lang=&searchCndSj=&searchCndCt=&searchWrd=&pageIndex=1459&vType=A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739
//부제목
" 알고 드시고 계시나요? " 생각없이 그냥 먹으면 남자에게 치명적인 부작용이 오는 약
//썸네일

//내용
어떤 약이던 섭취하면 부작용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일반적으로 자주 먹는 약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날씨가 변하는 환절기 이 시기에 적지 않은 분들이 알레르기나 비염으로 고생을 하시는데요.
그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으실 텐데,
조금 불편하더라도 '이 약' 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 약' 안에 우리가 상상도 못했던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남자분들은.. 꼭 확인해 보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항히스타민제
알레르기 질환(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 두드러기 등) 과 두드러기, 코막힘이 너무 심하거나, 코 주변 가려움증 피부 가려움, 눈 주변에 가렵거나 눈물이 나는 증상, 천식 등등 알레르기 질환 치료에 많이 사용됩니다.
이 약은 우리 몸의 면역 반응이 과민반응하지 않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약입니다.
1. 구강 건조와 갈증

일시적인 건조와 만성적인 원인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약을 섭취했을 때, 타액을 분비하는 신경계에 자극을 줘서 입이 건조해지거나, 갈증을 느끼게 만들 수 있습니다.
구강 건조증이 생기면 음식물 섭취 시 씹거나 삼키는 게 힘들고, 맛까지 잘 느끼지 못하게 되고 입안 모든 기능에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건조 현상이 일어난다면 즉시 약 복용을 줄이거나, 중단하시고 병원에 방문하여 증상에 대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어지러움과 졸음

감기 약을 먹었을 때 부작용이 심하면 어지러움과 졸음이 생기듯이 항히스타민 부작용도 마찬가지입니다.
통증이나 가려움 등의 반응을 억제하기 위해 감각 신경을 자극하는 물질인데, 그게 부작용으로 이어지기 쉽다고 합니다.
1세대, 2세대, 3세대까지 나오면서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최근 1세대 항히스타민은 좋음 유발 부작용이 심해 아예 수면제로도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복용 후 졸음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니, 장시간 운전을 하시거나, 산업기계 조작 등 신체적으로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서 복용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3. 변비와 소화장애

항히스타민의 대표적인 부작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장기 복용으로 이어지게 되면 위장 평활근 운동을 방해하며 변비나 속이 더부룩해지거나 가스가 차면서 소화장애 등이 일어나게 됩니다.
4. 남성 생식기 기능 장애

앞서 3가지의 부작용은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많은 남성들이 모르고 있는 부작용이 있는데 그건 바로..
생식기 기능에 안 좋은 영향을 끼쳐 그게 발기부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보통 발기부전 환자의 80%가 심혈관계 질환이나 당뇨병 등의 질병의 원인이고 20% 정도가 심리적인 요인에서 오는데,
남성 생식 과정에서 동맥혈관 확장에서 신경전달 부분이 원활하게 작동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항콜린 성 약물인 항히스타민 같은 경우 전체적인 체액을 감소시켜 기 때문에 음경 혈액도 감소하여 남성 기능이 기존보다 감소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너무 심해서 어쩔 수 없이 복용할 수 있겠지만, 부작용이 발생한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증상이 없을 땐 약을 잠시 중단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