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단군신화 쑥과 마늘만 먹고 사람이 된 웅녀이야기를 보면 단군신화때부터 우리나라는 마늘을 먹었다는것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듯 마늘과 우리민족이 함께한 역사는 무척 오래된것보입니다.
여러 음식을 만들때 양념이나 채소와 함께 먹기 좋은 자연식품 마늘! 한국인의 소울부드 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없어서는 안 될 향신료입니다. 식재료로써도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데, 먹으려고하면 싹이 나거나 썩어버려서 오래두고 먹기힘드셨을겁니다.
마늘이 곰팡이가 피면 독성물질이 서식하게되어 통째로 버려야하는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 30년 베테랑 주방장이 마늘 보관법을 공개했습니다.
깐마늘 보관법

1. 마늘의 껍질을 깐 후 보관할때 밀폐용기에 천일염을 깔아줍니다.
2. 그 후 밀폐용기에 키친타월 2장을 깔고 그 위에 양파껍질을 양파망에 담아 올려둡니다.
간단하지만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포장하여 보관하면 마늘에 곰팡이가 생기는걸 방지할 수 있으며, 키친타월만 교체해주면 장기간 보관해도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통마늘 보관법

1. 껍질을 까지 않은 통마늘을 보관할땐 마늘을 그늘에서 며칠 바삭 말려줘서 수분을 제거해줍니다.
2. 신문지를 깔고 말린 마늘을 나란히 두어 돌돌 말아서 공기를 차단시켜줍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마늘를 싱싱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마늘은 수분이 있으면 잘 썩기 때문에 건조할때 잘 건조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바람이 잘통하는곳에서 충분한 건조후에 보관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다진마늘 보관법

다진마늘은 마늘을 전부 깐 다음 하나하나 잘게 다져야되기때문에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손도 많이 가는 작업입니다. 이러한 다진마늘을 오래 보관하기 위해선 얼음틀을 이용하여 냉동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1. 마늘을 곱게 간 후 적당한 크기의 얼음틀에 나눠준다.
2. 그 상태로 얼려서 보관
3. 필요할 때마다 필요량을 꺼내서 사용한다.
이렇게 다진마늘을 보관하면 손이 많이가는 작업을 줄일수 있고, 필요할때마다 사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