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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대한민국 대표 국민 질환 중 하나로 손 꼽힌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10%가 당뇨병 환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많은 분들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당뇨는 전신에 다른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합병증이 생기면 회복하기도 어려운 건 당연한 이야기이고 되돌리기가 무척이나 어려운 병입니다.
MBN ‘엄지의 제왕’에 출연한 이상진 씨는 20대 후반 어린 나이에 당뇨병과 당뇨 합병증으로 오른쪽 눈은 아예 안 보이고, 왼쪽 눈도 거의 안 보이는 수준까지 심각한 당뇨병과 당뇨합병증을 앓고 있었지만,
'이 방법'을 통해 당뇨약을 끊고 현재 정상 혈당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1자연 그대로 먹어라

이상진 씨의 방법은 바로 채소와 곡류를 생으로 먹는 것입니다.


고구마 1개의 경우 하루 권장량의 16%에 해당하는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지방, 콜레스테롤 배출 효과에 좋습니다.



감자의 경우 겉이 녹색이거나 싹이 돋아난 감자는 독성이 있어 소화가 잘 되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지만 소화가 안되는 분이 섭취하실 경우 영양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어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고기가 정말 먹고 싶다면 정말 고기만 섭취하는 식습관을 가지고 계신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식전 후 혈당을 체크하면서 본인의 혈당을 확인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 밖에 자신의 신체 부위 중 여기만 봐도 당뇨병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그 신체 부위는 바로 손입니다.

두 손을 비교했을 때 손톱 가장 밑부분으로 흰색 반월이 흐릿하거나 뚜렷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두 손 중 반월이 흐릿한 왼쪽 손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약지 손가락의 경우 수소양삼초경이라는 경락이 흐르는데, 약지 손가락이 흐릿한 경우 수소양삼초경이 잘 흐르지 못한다고 판단되어 당뇨병을 의심해 봐야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