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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xPp2woOB4Kk
https://www.mdsafe.co.kr/md/m/management/daily.php
//부제목
비흡연자도 걸리는 폐암, 침대 매트리스 속 진드기만 잡아도 충분히 예방됩니다. '이렇게' 청소하면 진드기가 사라집니다.
//썸네일

//내용
98년 이후 암 사망률 1위 와 생존율 최악으로 통계 되고 있는 폐암
폐는 직접적으로 외부와 연결되어 있어 호흡하는 동안 공기의 나쁜 성분들을 걸러 낼 수 있는 필터 장치가 부족해 외부의 세균과 바이러스 같은 성분들에게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그런 나쁜 성분들이 쌓이다 보면 폐암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우리 일상에 자리 잡고 있으면서, 매일 사용하고 있지만 청소를 하지 않아 나쁜 물질이 호흡기를 통해 폐에 침투하기 쉬운 물건이 있습니다.
침대 매트리스

매일 사용하지만 대부분 청소를 하지 않는 물건은 .... 바로 침대 매트리스입니다.
청소의 중요성을 알지만, 관리하는 법을 모르셔서 그냥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단체생활을 하는 기숙사 같은 곳은 몇 년간 방치되기도 합니다. 매일 피부와 직접적으로 접촉하여 침, 땀, 체액이 묻어나는 건 기본이고 침대 밑 먼지까지 청소를 하지 않는다면 해충들의 보금자리로 자리 잡기 좋습니다.


내 몸 플러스에서는 폐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침대 매트리스를 청소하는 게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깨끗해 보이는 침대 매트리스의 세균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435RLU 나왔는데, 공중위생 안전 기준에 따르면 350RLU만 넘어서도 위험에 속하는 오염 수치입니다.
특히나 장기간 관리하지 않은 매트릭스라면 더 높은 오염 수치가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매트리스를 청소하는 게 좋을까요?
매트리스 청소법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굵은소금을 이용해서 고무장갑을 착용해 매트리스를 꼼꼼하게 문지르기만 해도 세균을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청소하는 과정에서 너무 간단하게 보여 의구심이 드러났지만,



매트리스 청소 후 굵은소금의 색이 회색빛으로 변하는 건 물론이고,
청소 후 세균감염도 수치가 12까지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매트리스에 문지르기만 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과 곰팡이, 진드기를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나 그동안 오랜 기간 매트리스를 방치하고 계셨다면 이번 주말엔 폐 건강을 위해 매트리스 청소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출처 : 내 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