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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MelFLFkOs40 

 

 

//부제목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 사람과 조금만 먹어도 속이 불편한 사람의 차이점은?

 

 

//썸네일

 

 

//내용

 

 

 

MBN '천기누설'에서 먹방크리에이터에 대해 소개되었습니다.

 

많은 음식을 먹고 살이 찌지 않는 이유에 대해 다양한 검사를 통해 정밀검사하여 진실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대장 항문외과 전문의는 과도한 음식을 섭취해도 살이 찌지 않는다면, 체중 유지는 질병일 수도 있다며 경고하기도 했는데요?

 

 

 

 

보쌈에 초밥 낙곱새와 대창 덮밥 등등 10인분이 넘는 음식을 먹고도 위장은 괜찮을까요?

 

우선 천기누설에 출연한 유튜버 '만 리'는 아무리 먹어도 위장에 무리가 없으며, 체하는 경우도 없고 소화가 잘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먹고 난 후에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과 꾸준한 운동으로 위장은 튼튼하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식가 먹방 유튜버 만리씨와 조금만 먹어도 속이 안좋은 이은영씨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대식가 만 리 씨 와 위장 장애를 앓고 있는 이은영 씨를 두 분 다 정밀검사를 시행해 보았습니다.

 

 

 

 

우선 위장 장애를 앓고 있는 이은영 씨의 경우엔 식사 전후를 비교해 보아도, 위가 적당히 늘어나며 이상이 없어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먹방 유튜버 만 리 씨의 경우엔 식사 전후를 비교했을 때, 위장이 복부의 2/3를 차지할 정도로 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일반인의 경우엔 무리한 과식은 위 천공이 일어나거나, 식도가 찢어지는 사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다만 만 리 씨의 경우 위 근육이 튼튼해 더 많은 음식을 분해할 수 있고, 섭취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당장은 괜찮을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많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면 위가 엄청나게 커지면서 간이나 장 같은 주변 장기들을 압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이 장기화되면 주변 장기들의 기능이 떨어지고,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자주 많이 먹는 것을 주의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만 리 씨의 경우엔 자율 신경계의 균형이 아주 잘 유지되고 있었지만, 이은영 씨는 자율신경계 균형이 무너져 있었습니다.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위장의 건강을 좌우할 수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자율신경은 뇌에서 발끝까지 온몸에서 작용하여 호흡과 순환, 체온조절같이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활동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교감신경이 항진되면 위의 움직임이 민감해져서 소화불량 증상이 일어나며 장을 자극하여 설사나 변비가 일어나게 됩니다.

 

부교감신경이 과하게 항진되면 위의 운동이 느려져 위산분비가 억제되어 소화가 느려집니다.

 

 

 

두 분을 비교했을 때,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맞지 않아 혈액순환이 안되는 이은영 씨와 자율신경 균형이 조화를 이뤄 혈액순환이 잘 되는 만 리 씨를 볼 수 있었습니다.

 

위장 장애 증상을 겪고 있는데, 병원에서 위장이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진단한다면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무너진 게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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