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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https://m.blog.naver.com/bbalebang/220856987433
'빨래건조대' 때문에 공간이 남아 나나질 않아요. '살림전문가'가 알려주는 초고속 빨래 건조 노하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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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 늦가을과 겨울철, 기온이 낮아져서 세척하고 나서 실외에 널었다가 얼어버릴 수도 있고,
그렇다고 해서 실내에 널어두니 건조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많이 불편하실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빨래 건조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빨래 건조 시간 단축시키는 방법
세탁기 탈수 시 온도 조절

빨래의 건조시간은 온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기온이 높은 온도로 탈수하면 수분의 증발 속도가 더욱 빨라지게 됩니다.
또한 50도에서 60도 정도로의 온도로 탈수 시에만 열을 가하기 때문에 열에 취약한 옷감도 틀어질 걱정이 없습니다.
건조대 아래 신문지 놓아두기

이 방법은 여름에도 많이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집안 햇볕이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수분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는 신문지나 숯, 제습제 등을 놓아서 빨래가 빨리 마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입니다.
은박지 돗자리가 있다면 햇빛 잘 닿는 곳 밑에 돗자리를 펼치고 건조대를 올려둬도 좋습니다.
마른 수건 활용하기

늦가을이나 겨울철부터는 여름에 비해 옷감이 두껍습니다.
탈수를 해도 물기가 잘 빠지지 않고, 점퍼나 스웨터같이 두꺼운 재질의 옷은 탈수가 끝나면 마른 수건을 사이에 끼워서 남은 물기를 뺍니다.
이렇게 방식을 하게 되면 빨래에 있는 물기가 수건에 흡수되기 때문에 더욱 빠르게 건조할 수 있습니다.
건조대에 빨래 널 때 필요한 요령

탈수된 옷을 건조대에 널 때 두꺼운 옷과 얇은 옷을 번갈아가며 널어주는 게 좋습니다.
두꺼운 수건이나 옷, 옆에 널어둔 빨래는 유독 건조가 느린 경우 한 번씩 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두꺼운 옷과 얇은 옷을 번갈아가며 널어주면 전체적으로 건조가 되기 때문에
빨래를 널 때 반드시 번갈아 가면서 널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