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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4jbXYLry9ew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01/2018020100120.html
//부제목
김을 '이렇게' 먹으면 정말 큰일납니다. 김이 암세포를 유발할 수 도 있는 잘못된 섭취 방법
//썸네일
//내용
김은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칼로리도 식이섬유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제품입니다.
마른 김 5장에는 달걀 1개에 가까운 단백질이 들어있을 만큼 단백질도 많고 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서 배변 활동도 도와주는 반찬입니다.
거기다 식감과 맛도 좋고, 밥이랑도 잘 어울려서 따뜻한 밥에 김가루로 만들어 뿌려먹기도 하고, 싸먹기도 하고 다양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과거엔 김을 먹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일본밖에 없었지만, 최근에 해외에도 수출될 정도로 전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는데요?
하지만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에 의하면 김을 '이렇게' 먹게 되면 멀쩡한 혈관을 막아버리는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김에 기름을 발라 오래 보관하는 습관
육안으로는 별 차이 없지만 오늘 만든 김과 만든지 보름 된 김의 산패도 검사를 측정했을 때, 오늘 만든 김은 0.5로 안전한 수치가 나왔지만, 보름 된 김은 산가 수치 4가 나오며 식약청 기준 위험한 수치로 측정되었습니다.
보름 된 김이 이 정도 수치라면 한 달 뒤, 두 달 뒤인 김은 더 나쁜 수치가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기름을 바른 김을 공기와 햇빛으로 산화되면 유해 성분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렇게 산패된 기름을 섭취한다면, 세포의 기능을 저하 시키기 때문에 면역력을 저하 시킬 뿐만 아니라, 혈관을 손상시켜 혈전과 동맥경화를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암의 발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오랜 기간 보관해서 먹는 것보다 만든 직 후 빠르게 먹는 게 중요합니다.
올바른 김 섭취 방법
양념이 되지 않은 김은 약 10개월, 조미김은 약 6개월의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미김의 경우엔 쉽게 산패되기 쉽기 때문에 개봉 후 1주일 이내로 빠르게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김을 보관할 때 키친타월 한 장을 밑에 깔고 그 위에 김을 두면 바삭한 맛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김을 보관할 때 세로로 두는 게 아니라 가로로 눕혀서 보관해야 기름이 흐르지 않아 장기간 맛있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맛도 영양도 갖춘 김이지만, 오랜 기간에 걸쳐 먹는다면 우리의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유통기간을 반드시 준수해서 맛있고 건강하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