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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방울도 안마셔도 간수치가 나빠집니다. 간상태를 망치고 있었던 의외의 식품 4가지와 간에 좋은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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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간은 우리 몸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신장 중 하나입니다.
단백질과 콜레스테롤 같은 중요한 영양소를 생산하고, 비타민과 미네랄 탄수화물 같은 영양소를 저장하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알코올과 약물 같은 자연적인 부산물의 독소를 부수는 작용도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런 중요한 간은 '음주'로만, 간이 나빠지는 걸로 착각하시는데, 술 한 방울도 마시지 않아도 간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간을 손상시키는 건 어떤 게 있는지, 간을 지키는 습관은 어떤 게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게 좋겠죠?
간 건강에 나쁜 것들
설탕
설탕은 당뇨와 치아 그리고 '간'까지 영향을 줍니다.
특히 정제된 설탕과 옥수수 시럽은 간질환으로 이어지는 지방 축척을 초래합니다.
오죽하면 설탕은 간만큼 몸에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입니다.
탄산음료
탄산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은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에 걸릴 확률이 훨씬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트랜스지방
제과제빵 같은 제품에 들어있는 인공 지방입니다.
이런 트랜스 지방이 많이 함유돼있는 식품을 섭취하면 살찌기 쉽고 특히 간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소량의 음주
술을 과도하게 먹는 거만 간에 좋지 않을까요?
술은 조금 마시던 알코올 중독 수준에 못 미치게 마셔도 간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간을 지키기 위한 식습관
커피
당연하게도 각종 영양소와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게 간 건강을 유지하는데 좋습니다.
이러한 커피는 간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아주 좋은 음료입니다.
꾸준히 적당히 먹는 것만으로 이미 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도 간질환에 걸리는 걸 예방해 줍니다.
녹차
녹차를 매일 5잔에서 10잔을 마시는 사람들은 간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았습니다.
특히 하루에 4잔 이상 마시는 사람들은 간암 발생 위험이 가장 낮았습니다.
자몽과 포도
자몽은 천연적으로 간을 보호하는 항상화 물질이 들어 있으며,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두 과일 모두 간의 손상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염증을 감소시키고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