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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http://realfoods.co.kr/view.php?ud=20210804000174
단 맛의 과일, 아침 공복에는 주의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아침 공복에 커피를 마시면 소화기관의 손상과 스트레스 호르몬 상승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아침 빈 속에는 커피 뿐 아니라 단 과일도 주의가 필요한 식품이다.
realfoods.co.kr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4/21/2022042101170.html
'모닝커피' 마시면 안 되는 3가지 이유
빈속에 먹는 모닝커피는 소화기관을 자극할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침에 몽롱한 정신을 맑게 하기 위해 '모닝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모닝커피는 몸에 악영향을 끼칠
health.chosun.com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1348241&memberNo=11595512
아침 공복에 우유 한 잔이 '독'이다? 당신이 몰랐던 우유의 진실!
[BY MBN] 출처: giphy 아동, 청소년의 성장부터 노년층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 ʕ·͡ᴥ·ʔ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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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아침 빈 속에 먹으면 안 좋은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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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 커피

직장인분들이라면 피곤한 아침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모닝커피' 즐겨마시는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많은 의사분들이 모닝커피는 몸에 공복에 커피를 마시면 안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커피를 빈 속에 마시게되면, 카페인과 지방산 등 커피 내의 여러 자극 물질이 위 점막을 공격해 위염, 위궤양, 과민성 대장질환 등의 위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공복 상태에서는 위산이 많이 분비되는데, 커피의 카페인이 위산 분비를 더 촉진한다. 카페인이 하부식도괄약근을 자극해 위산과 음식물이 역류할 위험도 커집니다. 이 같은 증상이 악화되면 역류성식도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과도한 각성 작용
기상 직후 1~2시간 동안에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데, 코르티솔은 신체 활력을 높여주는 등 천연 각성제 역할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문제는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코르티솔과 비슷한 각성 작용을 한다는 점입니다..
코르티솔이 많이 분비되고 있는 때에 카페인을 섭취하면 과도한 각성 작용으로 이어져 두통, 가슴 두근거림, 속 쓰림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며, 모닝커피를 마신 사람이 점심·저녁 시간대에 커피를 마신 사람보다 부작용을 경험할 위험이 2~3배 높으며 코르티솔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면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대사 질환의 위험이 커집니다.
치아 변색
모닝커피는 치아 변색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출근해서 커피를 마신 후 점심 시간까지 양치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치아에는 깊은 곳까지 미세한 구멍이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면 갈색 색소가 구멍 사이로 들어가 치아의 안쪽 층에 착색되고, 만약 마시는 커피가 믹스커피나 시럽이 첨가된 커피라면 변색뿐 아니라 충치도 우려해야 하는데, 커피에 첨가되는 설탕, 시럽, 프림 등은 입 속의 산성 성분을 증가시켜 충치의 원인인 산도를 높이고 세균을 생성하기 때문입니다.
2. 과일

아침 빈 속에는 커피 뿐 아니라 단 과일도 주의가 필요한 식품인데, 과일의 ‘종류’와 ‘먹는 시기’에 따라 그 효능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단 맛’의 과일만 ‘아침 공복’ 시간에 먹는 것은 ‘최악’의 조건입니다.
아침 시간은 하루 중 혈당 조절에 가장 신경 써야하는 시기인데, 밤새 공복 시간이 늘어나면서 혈당이 낮아진 상태이므로 음식이 갑자기 들어오면 우리 몸은 혈당을 빠르게 올립니다.
과일은 탄수화물과 동떨어져 생각하기 쉬우나 엄연한 ‘탄수화물’ 입니다. 탄수화물에 해당하는 당분이 다량 들어있는데, 그 중에서도 달콤한 맛이 강한 과일은 당분이 많이 있습니다. 밤새 공복 시간이 늘어나면서 혈당이 낮아진 상태이므로 음식이 갑자기 들어오면 우리 몸은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데, 특히 정제 탄수화물 섭취는 혈당을 더욱 급하게 올려 빨간 경고등이 켜지는 ‘혈당 스파이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당 스파이크는 식사후 체내 혈당이 빠르게 올라간 뒤 급격하게 떨어지는 증상을 말하며, 이것이 반복적으로 이뤄질 경우 당뇨 질환이나 혈관 세포의 손상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인슐린 분비 조절이 망가지면서 에너지로 사용할 혈당마저 체지방으로 축적되기 쉽기 때문에 살도 금방 찔 수 있습니다.
특히 포도나 토마토, 복숭아 같은 과일은 당도가 높은 편에 속하는데, 당도가 높은 과일은 혈당을 빨리 높이기 때문에 췌장에서 과도하게 인슐린을 분비하도록 만듭니다
종류별로 살펴보면 바나나와 단감, 곶감, 망고, 포도, 파인애플 등 단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과일들은 대부분 혈당지수가 높은 과일이다. 그러니 '아침공복' 에는 최대한 저당과일을 섭취하는걸 추천드립니다.
3. 우유

우유는 완전 식품이라고 해서 공복에 우유를 마시게 되면 대부분 영양분이 몸 속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서 영양적인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또한, 빈속에 섭취하게되면 단백질이 열량으로 바뀌어 체내 흡수를 방해하는 요소가 되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유를 마셨을때 더부룩하거나 가스가 차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이유는 바로 '유당불내증' 때문인데,
대한민국 성인의 75%가 우유에 함유된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기때문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 들수록 노인의 경우 우유 섭취로 인해 불편함이 상승하는데, '유당불내증' 이 있는 경우, 우유가 소화되는 시간을 늘리고 소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이는게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먹거나 다른 식품과 함께 섭취해서 소장에 머무는시간을 줄이는게 좋습니다.